(정도일보) 청양군이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아 군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킨 자치단체로 증명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등 5개 분야의 이행 실적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청양군의 공약이행완료율은 67.2%로 전국 평균 이행 완료율 53.05%보다 14.15%p 높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 확보율은 53.42%로 전국 평균 43.11%보다 10.31%p 높은 수치를 보였다. 청양군은 민선 8기에서 농업, 경제, 보건·복지 등 5대 분야 60개 공약을 걸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실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에 지난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받아 공약의 체계적인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 단위 공공기관인 충남산림자원연구소와 전국 최대 규모의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을 유치했다. 또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127세대)과 충남형 공공임대주택(36
(정도일보)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6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지난 201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음악성과 기교, 감성과 지성의 이상적인 균형을 지닌 그는 섬세하면서도 단단하고, 절제된 듯하면서도 풍성한 서사를 담아내는 연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리사이틀의 주제는 ‘자연’이다. ‘에스테장의 분수’는 빛과 물의 이미지를 시적인 피아노 음색으로 풀어낸 수채화 같은 작품이며,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5번 ‘전원’은 고요하고 따스한 시골 풍경을 연상하게 하는 곡으로 자연에 대한 음악적 사유가 담겨 있다. 이어지는 바르톡의 ‘야외에서’는 숲, 벌레, 밤의 정취 등을 다양한 리듬과 화성으로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은 청춘의 불안과 내면의 격정을 담아낸 대작으로, 인간과 자연의 정서적 교차점을 깊이 있게 조명하여, 특별한 무대로
(정도일보)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 7월 ‘행복한 거위’ 2권 원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한 거위 시리즈 1~ 3권은 천안가온중학교 청소년들이 출판한 그림책으로, 지난 3~ 4월에 1권 ‘아기 거위의 성장 이야기’의 원화 26점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5월부터는 2권 ‘거위 가족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원화 18점을 전시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전한다. 전시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청수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전시회 관람객은 “아기 거위의 삶을 보며 부모와 함께한 삶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깨달았다”며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소감 메시지를 남겼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천안가온중학교 청소년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그림책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찾아가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성거・입장지역 포도 노지스마트팜 통합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36개소의 포도 노지스마트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농업 현장과 가까운 성거입장지소에서 통합적으로 스마트팜을 모니터링해 효율적으로 현장 지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성거입장지소는 포도 노지스마트팜에서 수집된 온도, 습도, 토양수분 등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농업인들이 고품질 포도를 재배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재배 관리방안을 지도할 예정이다. 박성진 성거입장지소장은 “포도 주산지인 성거‧입장지역의 포도 재배 환경을 모니터링해 객관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고품질 포도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은 오는 6월부터 ‘우리 밀・쌀을 활용한 수제맥주 제조 교육’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기반으로 한 가공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양조 기초 이론 및 역사강의 ▲쌀과 밀을 이용한 수제맥주 제조 ▲양조 과정의 차이 이해 ▲밀과 맥주보리를 이용한 수제맥주 제조 ▲맥주보리와 각종 첨가물을 이용한 전통 맥주 제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다. 공고일 기준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 신청은 신청서와 주소지 증빙서류를 첨부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2025 스마트온 미래비전단’의 정책발굴 능력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는 청년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시정 발전을 목표로 2016년부터 ‘미래비전단’이라는 정책연구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디지털 기반 정책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온 미래비전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단순히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차원을 넘어 천안의 특성과 행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또한 팀빌딩,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인공지능(AI) 사용 방법 공유 등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실질적인 기획능력을 키우고 소통·협업 활동을 강화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미래비전단원들은 워크숍 현장에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동료 직원들과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발굴된 아
(정도일보) 천안시는 체납 차량에 대한 새벽 번호판 영치로 207대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는 지난 15일 공동주택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날 단속에서 차량 207대를 적발하고 체납액은 7,300만 원을 징수했다. 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체납액 10억 7,400만 원을 체납한 차량 1,412대를 적발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속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했거나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다. 번호판 영치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한 자진납부를 독려했다. 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 보류나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하여 상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번호판
(정도일보) 천안시는 오는 19일 입장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 원, 시비 17억 원 등 총 45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농업기술센터 성거입장지소 부지에 다가치행복센터를 신축하고 농업기술센터 복합화를 추진한다. 다가치행복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899㎡ 규모로 다목적 강당, 키움·배움·동아리실, 다가치쉼터, 주차장 등 주민 휴식 시설과 마을행사 공간을 갖춘다. 시는 민간위탁을 통해 다가치행복센터에서 다양한 교육, 문화, 주민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서비스 공급 거점기능을 육성, 생활 서비스 제공과 주민역량 강화 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이 입장면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과 지역활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 사업은 다가치행복센터 건축 등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소
(정도일보) 천안시가 천안사랑카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신규 디자인 2종을 공개했다. 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12일간 신규 디자인 선정을 위한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형1-2안(천안프렌즈가 함께 어우러진 디자인)과 ▲유형2-2안(천안의 대표성·상징성을 모두 담아 표현한 디자인) 총 2종이 최종 확정됐다. 설문조사는 천안시 여론조사 플랫폼 ‘다시천안’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온·오프라인 투표를 동시 진행했으며, 총 1만 2,119명의 천안시민이 참여했다. 유형 1번에서는 2안(38%, 4,603명), 1안(36.9%, 4,476명), 3안(25.1%, 3,040명) 순으로 높은 응답을 보여 2안이 채택됐다. 유형 2번에서는 2안(42.4%, 5,138명) 3안(31.6%, 3,833명) 1안(26%, 3,148명) 순으로 2안이 최종 디자인으로 정해졌다.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은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두 개의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출시 5주년을 맞은 천안사랑카드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나는 만큼 하반기
(정도일보) 천안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최근 의료기관에 방문해 SFTS 확인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물린 후에는 38~40도의 고열, 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보이며, 중증일 경우 혈소판,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SFTS는 치료제와 백신이 따로 없는 치명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많이 발생하므로 감염 예방을 위해선 긴 옷, 모자, 양말 등을 착용해 노출 부위를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봄철 가족단위 캠핑, 골프, 농촌체험 활동, 임산물 채취 등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지킬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는 K-컬처박람회 등 지역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행사장 주변을 소독하고, 빈틈없이 방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F
(정도일보) 동해시는 지난 5월 16일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동해시는 게이트볼, 당구, 탁구, 육상 등 14개 종목에 140여 명이 참가해 우수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종목별 선수, 본부 임원 및 종목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전보고, 출전 환송 및 축사 등을 진행하고,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선수와 임원 모두가 동해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동해시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회장 이재훈)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법인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이는 2001년 협회 창립 이후 24년 만에 이뤄진 법적 지위의 전환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아파트 입주자 대표 단체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단법인 설립 안건이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원안 그대로 가결되었다. 이는 그간 협회의 활동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향후 공동주택 정책 개선, 입주민 권익 보호, 친환경 공동체 조성 등 협회의 공익적 역할이 보다 안정적이고 제도적인 기반 위에서 실현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창립총회의 성사에는 수원시 4개 구(영통·권선·장안·팔달)를 대표해 활동한 윤제찬 영통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설립 등기이사 5인의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김재영 변호사(법무법인 강남)와 김영호 변호사(법무법인 청랑)의 법률 자문과 절차 검토가 큰 역할을 했다.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이번 사단법인 전환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공공성을 갖춘 운영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회장 차영기)는 오는 31일부터 6월 1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있는 ‘샤카스바비큐 파크(경기도 화성시 고향의 봄길71-7)'에서 국내 최초의 바비큐 국제대회 겸 세계 최초의 ‘스포츠 바비큐’ 국제 경기대회인 'KOREA-JAPAN SCA ASIA STEAK COOKOFF in KOREA'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는그동안 국내에서 수많은 바비큐 대회를 개최해 오면서 ‘스포츠 바비큐’ 라는 용어를 사용해 왔으며 년간 수백개의 바비큐 경쟁이 실시되는 미국도 Sports의 형태가 아닌 Competition형태로 진행되던 현실에서 '스포츠 바비큐’라는 용어 사용은 세계 최초라 할 수 있다. 미국보다 늦게 시작한 문화지만 바비큐를 스포츠의 영역으로 끌어 올린 것은 한국 문화적 창조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고 한국의 스포츠바비큐를주목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의 주체인 참가선수들도 지금까지는 ‘Barbecue Master’, 또는 ‘Pit Master’로 불리던 현실에서 ‘Pro(fessional) Barbecuer라는 직업적 선수명칭으로 호칭하기 시작하면서 전문성을 부여하고 스
(정도일보)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 환승정차구역에 폭 2.45m, 길이 20m 규모의 비가림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비가림시설 설치는 비·눈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가족이나 지인을 배웅하거나 마중하는 차량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환승정차구역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곳은 운정중앙역 환승정차구역 4곳 중 이용 수요가 많은 동측 구간으로, 지난 5월 9일 착공해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3곳은 향후 사업비를 확보해 단계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으로 수도권 서북부 광역 교통 접근성과 이동 효율이 크게 향상됐으며, 이번 환승정차구역 비가림시설 설치로 시민들의 환승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금촌2 공영주차장(로데오거리 철골주차장)의 노후시설 개선과 이용 환경 향상을 위해 총 19억 원 규모의 대규모 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금촌2 공영주차장 정비 사업은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상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9억 원으로, 이 중 10억 원은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9억 원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했다. 파주시는 정비 공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해당 주차장을 임시 폐쇄하고, 약 석 달간의 공사를 거쳐 9월 중 준공 및 재개방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동안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공영주차장 3개소를 대체 주차장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시설물 개선 및 주차관제시스템 교체이며, 이번 정비를 통해 철골 구조물의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협소했던 주차면은 확장형 주차면으로 재정비해, 차량 간 협소한 공간을 넓히고 이용자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