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진의 '괜찮아요 TV칼럼']은 함께 고민하며 상처 보듬는 '치유 나눔 이야기'

"손 잡아 준 정도일보에 감사, 치유와 회복, 그리고 성장하는 칼럼 쓸 것"

 

[차창진의 '괜찮아요 TV칼럼'] 

"손 잡아 준 정도일보에 감사, 치유와 회복, 그리고 성장하는 칼럼쓸 것"

 

◆ 기적을 믿는 사람들
 기적은 믿는 사람들의 현실이며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신기루입니다. 고대의 연금술사들은 납을 이용하여 금을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연금술이 가지고 있는 진짜 의미는 납을 금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을 금 같이 고귀한 '인간'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바로 신이다"라는 말이 있죠. 납을 금으로 변화시키듯이 우리의 내부에 숨겨져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어 위대한 능력자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외부가 아닌 우리의 내부에 숨겨져 있는 위대한 보석을 꺼내어 자신을 능력자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독수리처럼 큰 날개와 보석처럼 빛나는 재능을 누구나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다만 외부적인 것에서 그것을 찾고 모두가 획일적인 인간이기를 바라기 때문에 각자가 가진 힘을 잃고 경쟁에서 패배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외부적 환경에 지배당하는 노예적 삶이 아니라 내안에 있는 능력을 발견하고 삶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주인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매주 월요일 제가 독자분에게 전하는 '괜찮아요 TV칼럼'은 여러분에게 동행의 기쁨, 치유의 행복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아울러 저를 믿고 차창진 칼럼을 허락해주신 김현섭 편집국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세상의 빛이며 소금 
 우리는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하늘 높이 비상하 듯 그런 존재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빛을 잃고 어둠속에서 능력을 잃고 살아갈까요? 있는 그대로 위대하고 소중한 존재인 우리는 외로움, 분노, 화,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며 서로 상처를 주고 살아갈까요? 그것은 바로 어린 시절 상처의 감정이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속에서 괴물이 되어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괴물이 사랑 자체인 우리 자신과 아이들, 가족들을 물고 뜯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처받은 시절은 지나갔지만, 우리는 왜 지금도 마음이 아프게 살아갈까요? 저는 이 지면을 통해 빛이며 위대한 존재인 우리가 왜 괴물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그 이유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여러분을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지금은 공직자로 또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저 역시 몇 년 전까지 참 잔인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과 소중한 가족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제 저는 정도일보가 손 내밀어준 칼럼 보도를 통해 저의 상처 치유 경험과 제가 봉사로 만나는 수많은 상처 받은 영혼들이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는지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이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술과 마약 등의 중독, 우울증, 폭력, 분노, 공황장애, 대인관계 단절, 공부하기 싫은 아이,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이, 무기력증 등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아픈 상처를 하나씩 해결하는 방법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며 찾아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달라질 독자분들의 성장된 모습 기대 
 독자분들과 함께 행복의 빛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지금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인정하고 지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그렇게 나아가다보면 자신과 가족은 물론 지인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살아가는 고귀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확신합니다. 돈도, 대학교 졸업장도, 외모도, 나이도, 능력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열린 마음과 용기만이 필요합니다. 생활에서 시시각각 다가오는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위대한 힘을 찾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