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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댐’이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데이터 댐’이란? 물을 가두는 댐처럼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은다.

 

 

물이 댐에 모여 방류되듯 여러 곳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분류·가공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과 5G 네트워크를 결합해 쓸 수 있도록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물을 한 곳에 모았다가 필요할 때 쓰는 ‘댐’과 같은 역할이죠!”

 

데이터 가공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료, 교육, 제조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와 산업을 만들 수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데이터 댐에 18조 1천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38만 9천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