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감리교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440만 원 전달

 

(정도일보) 아산시 둔포감리교회는 지난 27일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440만 원을 전달했다.

 

손혁 담임목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에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둔포감리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해 주신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