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전주푸드 선물세트로 마음 전하세요!"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오는 16일까지 직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지역 농특산물 선물세트 판매

 

(정도일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주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맛있는 농특산물들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전주푸드직매장과 전주푸드마켓(온라인몰)에서 지역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전주푸드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양에 맞춰 샤인머스캣과 배 등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과 한우선물세트, 한우사골, 한과, 육수팩, 누룽지, 부각, 잡곡세트 등 50여 개 품목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전주푸드직매장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추, 밤, 콩나물, 데친 고사리, 달걀, 두부 등 제수용 음식들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전주푸드직매장과 전주푸드마켓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결제가 가능해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高)물가 시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선물 포장 및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 무료 택배 배송의 경우 온라인몰은 오는 10일, 전주권 외 지역은 오는 11일, 전주권 지역은 오는 12일에 각각 마감된다.

 

전주푸드직매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전주푸드마켓에서는 24시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주푸드 관계자는 “농가의 판로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전주푸드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지역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더 많은 시민이 전주푸드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