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어르신 인지선별검사 수행 방법 중점 교육

 

(정도일보) 완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2일 완주군은 최근 양일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치매전문인력 역량강화(인지선별검사교육)’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치매사업을 담당하는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가까운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인지선벌검사 수행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해 중증 상태로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까운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 하는 등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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