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규 공무원 맞춤형 교육으로 '시정 이해도 UP!'

 

(정도일보) 정읍시는 2일부터 5일간 71명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부서 배치 전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공직 생활에 필요한 필수 직무를 습득해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시청과 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친절 마인드 향상, 보고서 작성법, 예산·회계·감사 실무, 정읍의 역사와 문화 관광 시설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무성서원 등 지역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공무원들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정읍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