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양서면, 신원2리 경로당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진행

 

(정도일보) 양평군 양서면은 22일 새마을회와 함께 신원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은 지난해 12월 양평군-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양평군새마을지회가 업무 협약을 통해 어르신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새마을회 회원들은 조리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있는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중 사업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월 2회 방문해 점심 식사를 지원한다.

 

올해 양서면은 신원2리 경로당을 포함, 9개 경로당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별 새마을회가 주축이 되어 주 1회 또는 월 2~3회 주기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우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양서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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