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 평생교육 강사은행 등록 누적 강사 400명 돌파

춘천시, 2020년 평생교육 강사은행 제도 도입…7월 기준 402명 등록

 

(정도일보) 춘천시 평생교육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가 400명을 돌파했다.

 

평생교육 강사은행은 평생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유능한 강사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 2020년 도입했다.

 

해당 제도를 통해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강사와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강사는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강의 홍보를 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강사은행 등록 누적 강사는 403명이며, 교육기관 연계 요청은 328건이다.

 

강사와 교육이용자에게 평생교육 강사은행 제도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강사은행 등록 대상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강사 또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예비 강사다.

 

제공내용은 강좌소개, 강의 및 활동경력, 기술·자격, 수상경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