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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노인활력충전 프로그램 운영

 

(정도일보)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3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활력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밀와인 족욕체험 및 가죽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을 7월 1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영월군장애인협회, 영월군가족센터 등 관내 중간지원조직과 연계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김경희는 “어르신들께서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활력도 충전, 문화도 충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