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28일까지'2024년 2분기(4~6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4월 2일(화)부터 6월 22일(토)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청소년(3개)과 성인(1개)을 위한 4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성인 대상 타로 심리상담사 초급 과정을 신규 강좌로 추가 개설하여 타로 심리상담사 초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육 등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정도일보)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3월 19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상습 무단투기지역 및 대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 단체(협의회, 문고, 부녀회),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후 청소 취약지역인 교동 상가 골목과 유동인구가 많은 인도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관내 생활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상습 무단투기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 홍보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관내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신 단체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매교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의 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및 장안구청 홈페이지나 세무과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고, 공동주택은 인터넷 또는 한국부동산원 및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은 주택의 특성 및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며, 확정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19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장 자녀 1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통장 자녀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의 자녀 중 학업 성적 우수자 등의 선발 평가 기준에 적합한 학생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아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의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통장 자녀 장학증서 전달은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장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년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이번 장학금이 자녀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는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안구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3월 18일, 수원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수원시연합회는 입북동 황구지천에서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천정화 활동에는 후계농업경영인 수원시연합회원,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수원의 4대 하천 중 하나인 황구지천 주변 일대를 걸으며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 수거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하천 주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양승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수원연합회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먹자골목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는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문고 소속 청소년 지도위원 5명이 참석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으며, 권선2동 먹자골목 일대 식당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위해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권선2동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12일까지 겨우내 염화칼슘,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도로시설물의 묵은 때와 얼룩을 없애는 ‘새봄맞이 도로시설물 세척'을 시행한다. 대상은 고가도로교, 지하 보․차도, 육교 등 총 44개 도로시설물이며, 교통상황을 고려하여 3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세척 할 예정이다. 고가도로교 방음벽·지하차도 벽면 등은 세척솔이 장착된 특수 차량을 이용하여 세척하고, 지하보도·육교 손잡이 등은 스티커 자국 및 낙서 등을 제거한 뒤 고압살수기를 이용하여 세척한다. 구는 작업 현장에 전·후방 안내표지판과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통행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 구간별 1차로씩 부분통제, 출·퇴근시간을 피한 세척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도로시설물 세척을 통해 권선구 도로시설물을 이용하는 운전자, 보행자에게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작업 기간중 교통 통제로 다소 불편이 예상되나 보다 나은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운전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운영 중이며 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 연계로 지난해 187명이 구직‧자활상담을 진행하고 5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권선구는 3월부터 매월 3개동씩 전문 상담원과 함께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여 상담 예정이며, 이달에는 19일에서 21일까지 금곡동, 서둔동, 평동 순으로 방문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양은미 사회복지과장은 “2024년에도 취업에 취약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운영하여 맞춤형 일자리 연계 및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9,75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산정된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권선구 내 행정복지센터 및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 및 우편접수를 통하여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를 실시하고, 개별공시지가 담당 공무원·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에 결정 및 공시한다. 권선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기초가 되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18일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 새수원로타리클럽이 원천동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150만원 상당의 반찬 재료를 후원했다. 새수원로타리클럽원들은 “반찬 식자재 구매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반찬 나눔 행사에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장학금 후원에 이어 반찬 나눔 행사에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맛있게 만들어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원천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새수원로타리클럽에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 홀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18일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반찬 후원은 새순이 자라나는 봄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저소득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한 끼를 통해 봄의 활기와 손맛1004봉사단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이하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반찬들을 준비해 보았다. 회원들이 십시일반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반찬을 후원받으신 홀몸 어르신께서는 “요즘에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반찬 하나, 밥 한끼 사먹기에는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골고루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정도일보) 지난 18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남중학교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3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위하여 모였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생일을 맞이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케이크, 과일 등 10만원 상당의 생일상을 차려드렸으며, 학생들은 마음을 담아 만든 축하 카드를 직접 읽어드려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특별한 생일날로 기억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스페셜 데이’로 이름 지어졌으며, 3년째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매달, 어르신들의 특별하고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는데 함께 해주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18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환절기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영양을 보충하고자 사골곰탕 나눔을 진행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골국물 나눔은 입원 후 퇴원한 어르신, 기력 저하로 돌봄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등 20가구에게 전달됐으며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가 나타났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집에서 직접 끓여 드시기 어렵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사골곰탕이 생각났다’며 ‘맛있게 드시고 체력을 보충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사골곰탕은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체력 보강에도 도움이 됐지만 무엇보다 그 따뜻한 마음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하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두드림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드림서비스'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홀몸 청⸱장년과 지역주민간 1:1 결연을 통해 대상자의 장기적⸱지속적 안부확인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두드림서비스'사업은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들이 포함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60여명이 안부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1인 가구를 중심으로 1대1 매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주 1회 결연대상자 가정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말벗이 되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정서적 위안을 제공할 예정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으로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1인가구 증가로 은둔형 외톨이 청장년과 고독사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두드림서비스 사업이 고독사 고위험가구뿐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정서적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8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구름광장 내 무단투기 지역에 ‘새봄맞이 손바닥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3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구름광장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길 기원하며, 새봄맞이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이번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은 향후 단체원들과 함께 관리할 예정이며.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한 단체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 됐다” 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손바닥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며, “이번 손바닥정원을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