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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여름철 실내수영장 수질관리

이용객 건강보호를 위한 수영장 수질관리 강화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쾌적한 수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실내수영장의 수질관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공공실내수영장 26개소에 대해 잔류염소, 총대장균군, 탁도 등

9개 항목에 대한 수질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검사결과에 따른 여과필터 교체 주기, 적정 소독량 주입 등 수영장 수질관리 현황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수영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도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해 수영장 수질 안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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