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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상생형 인재 양성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한다

 

(정도일보) 충남사회혁신센터는 6월 19일 충남사회혁신센터 사무실에서‘충청남도 지역 활성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사회혁신센터 안경주 센터장·강정진 팀장·김시현 팀장·김수안 매니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박송강 팀장·최홍락 팀장·김예진 대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로컬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굴 및 육성 노력 ▲충남사회혁신센터 자원봉사 인증기관 등록 및 청년 자원봉사자 확대 ▲기타 주요 사업에 대한 폭넓은 협력 및 홍보 등이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충남지역 로컬 브랜딩 전문기관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지역 청년 순환 프로그램 ‘로컬브랜딩 멘토링’을 운영하여 총 6개 대학과 협력하고 있으며 9월 25일 충남지역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는‘로컬 임팩트 박람회’를 개최 예정 중에 있다.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기관 인증 및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대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만들고 대학 청년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경주 센터장 은 “충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의 한 영역으로 로컬 브랜딩을 경험하여 지역에 매력을 느끼고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들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박성순 센터장 은“충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활동의 경험과 성취를 가질 수 있도록 센터는 적극 협력할 것이며 지역 정주형 인재들을 양성하여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로컬 창조 생태계 조성 및 주민참여 로컬 브랜딩 생활권을 발굴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온양 원도심에 조성될 예정인 충남소통협력공간은 아산과 충남 그리고 전국의 생활인구가 모이는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의 소통 거점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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