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새물결포럼, 밝은빛 프로젝트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정도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양평새물결포럼은 지난 16일 개군면에서 관내 복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밝은빛 프로젝트’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며, 오는 9월까지 복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총 6회에 걸쳐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송상현 양평새물결포럼 회장은 “젊은 청년을 중심으로 구성된 양평새물결포럼은 재능 기부를 통해 살기 좋은 양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양평새물결포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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