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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토요체험부스

“토요일엔, 체험하고~ 즐기고~”

 

(정도일보) 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문화의집)는 6월 15일 토요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휴카페에서 모루인형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토요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모루란 철사에 털실을 감아 만든 끈을 말하는데, 쉽게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 재미있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체험부스는 지난 3월 슈링클스 공예 체험부스 운영 이후 두 번째로 운영되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들에게 무료체험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팀장 최○영은 "토요체험부스는 사람들이 토요일엔 편하게 청소년문화의집에 놀러 왔다가 간단한 체험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시작했다. 6월에는 추억 삼아 간직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모루인형 만들기를 선택했다. 앞으로도 우리가 기획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라는 청소년활동을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정기적으로 주제가 있는 진로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은 토요진로체험, 가족진로체험이 월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소년지원사업으로 4명 이상이 모이면 체험이 가능한 공모형 진로체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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