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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큐티] 시편 133장, 구원의 핵심

 

 

 

시편 133장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구원의 핵심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누가복음 6장42절 

 

한 구둣방 주인이 이탈리아의 명화가 티치아노 베첼리오의 '베니스의 총독'이라는 초상화를 유심히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던 그는 무언가 깨달았다는 듯이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이 작품에는 큰 흠이 있습니다! 여기 구두 솔기가 잘못 그려져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의 유명한 작품을 보고 구둣방 주인이 느낀 것은 구두가 제대로 그려져 있느냐 하는 아주 사소한 요소였습니다.

 

'교회론'을 쓴 티하메르 토트는 교회의 안 좋은 모습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에게 위의 예화를 들려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의 2,000여 년 역사 안에는 많은 약점이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신 분은 흠이 없으신 예수님이시지만 인간인 우리는 약하고 죄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찬란한 역사의 빛에 약간의 그림자가 무슨 문제가 된단 말입니까? 그림자가 아닌 찬란한 빛에 집중하십시오. 형제여!”

 

구원의 핵심은 인간이 아닌 예수님입니다. 오랜 역사 가운데 조금씩 생겨난 작은 그림자가 예수님이 완성하신 찬란한 구원의 빛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흠이 없고 거룩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되, 작은 그림자보다 찬란한 영광의 빛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누구의 약점을 보았을 때 오히려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주님, 주님의 은혜로, 선한 눈으로 장점을 먼저 찾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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