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12일 용남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24년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회원과 용남고등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순화 강사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그리고, 2부 행사로 용남고 학생 5명에게 각 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찬혁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용남고등학교 학생들과 좋은 강연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매년 법질서 캠페인, 사회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면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