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힘든 시기, 시민 여러분 및 의료 종사자 분,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마음 전해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외교부의‘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했다.

안 시장은 이항진 여주군수의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이 더해져 손을 씻는 로고에 Stay Strong 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손 팻말과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등에 게시한 후,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2월 5일 구리시에 거주하면서 해외에서 감염된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 대응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그간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의 철저한 관리 속에 시민이 하나 된 마음과 실천으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 및 의료 종사자분, 공직자들에게 두손모아 감사드리고 온라인 캠페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격려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마지막 그날까지 더욱 경계하며 방역의 끈을 놓지 않는 성숙한 역량을 다시 한 번 발휘해 주시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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