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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사전회의 개최

전국 30여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 창원시 방문

 

(정도일보)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지난 22일 성산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회의는 전국 30여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8월에 있을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개최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를 진행했으며 차기 개최지를 선정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펼쳤다.

 

창원시 개최는 2011년 창단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19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이후 두 번째로, ‘We are beautiful voices’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합창제는 많은 기대감과 관심 속에서 30여개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사전회의 참석을 위해 창원시를 찾아주신 전국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및 관계자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성공적인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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