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대는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백미(10kg) 20포, 라면(20개) 20상자, 김 20상자 등을 준비했으며, 각각의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 20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영두 대장은 “화도읍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영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헌신해주시는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봉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릴레이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