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환경정화를 위한 미생물(EM) 흙공 만들기 실시

 

(정도일보)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3일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지속 추진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위해 미생물(EM) 흙공 만들기를 실시했다.

 

미생물 흙공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유용한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is) 배양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수질 정화 작용과 악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백성희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며 “일상이 깨끗한 남양주 조성에 모범이 되는 여성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조성기 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미생물(EM) 흙공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오는 26일,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동창보 일원 구간까지 하천의 수질정화 작용을 위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와 지역 내 공원 및 하천변 환경 개선을 위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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