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자치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 등록 2024.03.29 16:31:50

식품위생 감시의 파수꾼 역할로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업종별 식품위생관리 및 수거검사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 현장 지도점검 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업무 수행 지원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감시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 감시의 파수꾼으로서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상태 관리와 부정, 불량식품 감시활동,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 등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