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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큐티] 시편 33장, 향상의 목표

 

 


시편 33장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4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15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16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17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18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20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21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22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향상의 목표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장2절 

 

일본 최고의 럭비 선수였던 우에다 아키오는 현역 시절 라이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에도 그는 명감독으로 이름을 떨치며 맡는 팀마다 최고의 성적을 이루었습니다. 일본 최고의 명문대 게이오 대학에서 감독 생활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당시 아키오 감독은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선수를 할 때는 다른 선수들보다 실력만 뛰어나면 최고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독은 상황이 달랐습니다. 다른 누군가를 따라 할 수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감독으로 다른 사람을 롤 모델로 삼지 않고 제가 원하는 마음속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늘의 라이벌은 어제의 저였고 매일매일 어떻게 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고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를 연구했습니다. 감독은 현실에 안주하면 안 되고 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세상이 변하고 발전해도 주님을 향한 우리의 예배와 찬양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찬양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예배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주님을 외면하고 멀리하더라도 어제보다 더 뜨겁게, 더 크게 주님을 사모하고 찬양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봅시다.

 

"주님,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주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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