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랑을 나누는 구리시 천사들의 아지트 '스토리 카페'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등을 위해 사용

 

 

"구리시 최고의 명소로 키워주세요"

"구리시 관내에서 자원봉사 등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공동설립한 카페" 

 

[구리/남양주=최창일 기자] 구리시에 가면 평소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등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공동설립해서 문을 연 작은 카페가 있다.

 

구리시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사랑방 겸 사무실로 문을 연 '스토리 카페'가 바로 그 곳.

 

평소 이웃을 향해 나누고 베푸는 천사들이 머물면서 사랑을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는 착한 아지트 '스토리 카페'에는 사람내음이 물신하며 향기롭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흘렸던 이야기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힘겹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나누며 작은 행복을 가꾸고 살아가는 봉사자들의 밝고 꾸밈없는 모습이 날 것으로 숨쉬는 곳으로 기억될 명소로 거듭날 장소이다.

 

무엇보다 '스토리 카페'는 회원제로 운영된다. 또한 수익금의 대부분이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라 더 풍요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구리시 최고의 카페 명소로 거듭날 '스토리 카페'는 <구리시 장자대로 13번길 13 교문동(백문초등학교 정문앞, ☎031-592-0909)>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