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양평군 강하면에 물품 기탁하며 나눔 실천

 

(정도일보)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13일 강하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백만 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양평군에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강하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과 미소(米笑)나눔사업’에 약 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연탄과 난방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주변의 이웃 모두가 미소짓는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강하면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단과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