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은 수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19일 수동면 운수리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운수 사거리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권오길 수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기점으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중 수동면장은“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수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수동면에서도 위원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월 새로 임명된 권오길 위원장과 함께 수동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