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 청결한 택시, 기사님도 '방긋' 손님도 '방긋'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개인택시 1,021대 대상 청결 상태 등 점검

 

(정도일보) 춘천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개인택시 청결 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청결 상태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춘천개인택시지부와 합동으로 삼천동 중도 주차장에서 진행하며, 대상은 개인택시 1,021대다.


점검내용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택시 운전 자격 증명 게시, 요금미터기 작동상태 등이다.


이와 함께 친절서비스 및 교통안전 교육도 한다.


차량 내외부에 청소가 필요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각 시정하도록 한다.


특히 택시 운전 자격증명 식별이 어렵거나 미터기 등 물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할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택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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