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 상징 관광기념품 찾는다…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모든 국민 응모 가능…대상 등 총상금 규모 1,000만원

 

 

 

(정도일보) 춘천시가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 접수가 4월 21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

 

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 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가공품 등 계속적으로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관광기념품 ▲희망판매가 5만원 이하의 완제품이다.

 

다만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이나 과도한 고가작품이거나 보관•운반이 곤란해 관광기념품으로의 상품화가 어려운 작품, 최종 원산지가 대한민국이 아닌 제품, 지속적인 생산·양산이 어려운 제품 및 납품 불가 제품 등은 응모할 수 없다.

 

이후 실물 작품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 6층 로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작품 중 상징성, 디자인, 선호도, 상품성을 평가해 오는 5월 9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전시회 등을 위해 반환하지 않고 시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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