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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봄내' 명예시민기자 20일부터 모집

춘천시 시정소식지 봄내 명예시민기자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정도일보) 춘천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시정소식지 ‘봄내’ 명예시민기자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춘천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일반소양과 기사 작성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봄내 명예시민기자로 선정되면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며, 춘천시민의 소소한 일상을 포착해 글로 풀어내는 역할을 한다.


시정소식지에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한편, 봄내는 1993년 1월 ‘춘천시보’라는 이름으로 창간된 시정소식지다.


2004년 3월에 타블로이드 형태에서 2010년 1월에 A4 책자 형태로 옷을 갈아입고 이름을 ‘봄내’로 바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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