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립도서관,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에 빠진다

과학저술가 박재용 작가, 춘천시립도서관 3월 인문학 강좌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은 3월 현대물리학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3월 인문학 강좌 주제는 ‘현대물리학과 인문학’으로 과학저술가 박재용 작가가 강연한다.


박재용 작가는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 저서로는'냉장고를 여니 양자역학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통계 이야기' 등이 있다.


강좌 일정은 2일 ‘양자물리학의 기묘한 세계’, 9일 ‘양자물리학의 탄생과 결정론적 세계관의 붕괴’, 16일 ‘특수상대성이론의 탄생’, 23일 ‘일반상대성이론과 우주’이다.


인문학 강좌는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은 8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3월 인문학 강의가 다소 어려운 주제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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