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몰, 올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 추진

할인,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확대 계획

 

(정도일보) 지역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춘천몰이 올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다.


춘천시는 올해 6,000만원을 투입해 춘천몰 입점과 운영에 나선다.


명절, 가정의 달 등 시기별 기획전과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활성화된 비대면 경제 추세를 반영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시는 초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춘천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로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지정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의 결제도 가능해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중소기업제품 구매 독려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9년 오픈한 중소기업제품 온라인쇼핑몰 춘천몰은 현재 87개의 춘천시 소재 중소기업이 입점해 있다.


일반 종합쇼핑몰과는 다르게 기업의 판매수수료를 없애 중소기업을 부담을 줄였다.


또한 입점부터 상품관리, 판매자교육 등 철저한 판매관리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도 또한 높였다.


시 관계자는 "춘천몰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지역 대표 온라인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관내 중소기업 매출 확대와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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