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 행정서비스 제공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지역공동체 및 희망일자리 99명…생계안정 기대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3년 첫 희망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2023년 2월 6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춘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도 기준중위소득 160%이하) 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선발인원은 희망일자리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9명이다.


임금은 시급 9,62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희망일자리는 1일 4시간 근무하며, 지역공동체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다.


참여 신청서는 오는 10일까지 춘천시청 1층 민원실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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