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 평생학습관 “시민에게 힘이 되는 평생교육 구축” 추진

온라인 강좌(30개 강좌) 정규교육 과정으로 전환(68→98개 강좌)

 

(정도일보) 2023년도에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민선8기 시정과제인 “최고의 교육도시”추진을 위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평생교육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과정중 기존 대면교육 68개 강좌와 코로나19로 인한 대응사업으로 추진됐던 비대면 온라인 교육 30개 강좌를 정규교육으로 개편하여 총 98개 강좌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한다.


대면교육중 5개 강좌는 취.‧창업 등 직업능력 향상에 필요한 자율공모 강좌로 전환하고, 비대면 30개 강좌는 기초 대면교육을 이수한 자격증 취득 및 실용 중심의 중급교육과정 강좌로 개설하여, 시민의 사회역량이 단계적으로 향상되는 학습으로 전환하여 2023년 3월부터 진행한다.


또한, 읍.면.동 원거리 지역 및 장애인, 소상공인 등을 위하여 5인 이상 학습자가 있는 곳에 강사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70개 방문강좌를 추진하고, 자율적인 학습 시민동아리도 30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에 참여하여 개인 역량이 강화되고, 학습을 통한 즐거움이 동아리로 활성화 되어, 자원봉사 등 사회환원은 물론 재취‧창업등으로 연결되어 지역사회의 활력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