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12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4회 서울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 밤’ 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서울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는 서울지역 사회복지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 봉사단, 관리센터를 격려·포상하여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고 서울시민들의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제4회를 맞이했다.

올해 열린 ‘제4회 서울 사회복지 자원봉사의 밤’ 행사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에쓰오일, 대상주식회사에서 후원했으며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에 힘써준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열렸고, 이어서 VMS 우수 자원봉사자, 관리센터 및 해피 프로보노, 지역사회 봉사단 등 유공자 25명, 우수관리센터 2개소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 날 강석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당일 수상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들의 나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라고 밝히며 “행정이 미처 손 내밀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보살펴주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손길이 있어 든든하다. 여러분의 노력이 빛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어 나가겠다” 고 밝히며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