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금융위원회, 이태원 사고 관련 금융지원 추진

 

(정도일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업권과 함께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유가족 및 부상자들이 금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은행


- 사고 피해자 유가족의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 유예 실시


◆ 저축은행·여전사


- 사고 피해자 유가족이 긴급대출 신청 시 심사 등 신속히 관련 절차 진행

- 저축은행중앙회 및 여신금융협회에 유가족 대상 전담 상담 창구를 설치

- 유가족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대출(저축은행) 및 카드대금(카드사)에 대한 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 유예 추진


◆ 보험


- 사고 피해자 유가족, 부상자 등에 대해 신속한 보험금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 보상체계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