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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주와 뉴욕친구들, 이태원 사고 추모한다…2일 춘천시청 로비 공연

춘천시 홍보대사 우예주와 뉴욕친구들 2일 춘천시청 1층 로비 특설 무대 공연

 

(정도일보) 춘천시 홍보대사 바이올니스트인 우예주와 뉴욕친구들(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피아니스트 조준영)이 이태원 사고를 추모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일 낮 12시 춘천시청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우예주와 뉴욕친구들의 공연이 열린다.


당초 해당 공연은 브런치콘서트 형식으로 시민들이 클래식에 대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으로 구성했다.


그렇지만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인해 추모행사로 대체했다.


이를 통해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애도한다.


한편 더불어 우예주 아카데미에서는 12월 중 온라인 오프라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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