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 1호 에너지카페 ‘사과나무’가 11월 1일 문을 연다.
에너지카페는 환경과 에너지 관련 복합문화공간으로, 도내에서는 춘천이 처음이다.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사업인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에너지와 기후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위한 상시 공간 마련을 위해 춘천두레생협, 춘천워커즈협동조합, 주식회사 나누스페이스가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 사과나무는 자원순환, 착한소비, 기후위기대응 등 춘천지역의 환경과 에너지 관련 복합문화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사과나무 개소식은 11월 1일 오전 10시 동내면 공지로 70-61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