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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영 부위원장 출마기자회견, "준비된 후보에게 구리시 발전 맡겨 달라"

 

 

[구리=최창일 기자] 2020년 4월 15일에 있을 제 21대 총선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이 2019년 12월 17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17일 경기도 구리시 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김구영(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오전 일찍 구리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김구영 예비후보는 오후 1시 본인의 선거사무소(구리시 아차산로 510 삼흥빌딩 8층)에서 지지자 5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자는 “내년 총선은 김구영의 선거나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역대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어린시절부터 왕숙천에서 물놀이를 하며 아차산의 꽃과 나무와 함께 자라며 꿈을 키워왔다. 구리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을 할수 있는 기회를 유권자의 표심으로 얻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