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품격은 더 높이고, 흥은 더하고…제20회 춘천시민의 날 개최

제20회 춘천시민의 날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개최

 

(정도일보) “품격은 더 높이고, 흥은 더했다!”


제20회 춘천시민의 날이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춘천시민의 날은 춘천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품격있는 시상식은 물론 친근하고 흥겨운 경축공연으로 꾸며진다.


춘천시민상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40회 춘천시민상 수상자는 윤재선 산천무지개교회 목사(문화예술), 김문순 대한적십자사 동내면 봉사회장(사회봉사), 이성재 춘천시체육회 부회장(체육진흥), 최영철 해피초원목장 대표(농가소득), 박종희 카페 어우리 바리스타(장애인), 이수철 주식회사 에코비전 대표이사(산업경제)이다.


이날 ‘춘천별곡’ 시립국악단 특별무대를 시작으로 시민상 시상, 축하영상, 기념사, 축사가 이어진다.


경축 공연으로는 온세대합창단, 댄스 동아리 등 시민 합동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춘천시민의 날 행사에 앞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춘천시민의 날 행사인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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