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본격 추진(후평동, 효자동)’

춘천시 내 상수관로 노후화에 따른 정비사업 추진…2025년 준공 예정

 

(정도일보) 춘천시가 노후 상수관망 정비 공모사업에 대해 올해 3월 최종 선정됐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관내 노후도가 심각한 상수관로 등을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춘천시 내 노후된 상수관로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에 대대적인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여 국·도비 45억원 지원을 확정 받았으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준공 목표 예정이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통하여 유수율 제고, 수질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통해 상수도 수질 개선, 관망운영 및 관리의 효율화, 상수도 예산절감 될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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