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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건설인 화합한마당.제6회 건설인상 시상식 개최

도 건설 5개 단체.이웃사랑 따뜻한 마음 담은 성금 56,638천원 쾌척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1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건설인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6회 건설인 氣살리기 및 건설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장, 지역 의원 등을 비롯해 도내 건설관련 5개 단체 회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바람으로 경북건설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건설인상은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지역 건설들인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올바른 건설 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시상하는 경북 건설인 최고영예의 상이다.

금년도 부문별 수상자는 특수개발 오장호 대표이사, 동인건설 송무찬 대표이사, 일신산업개발 이재원 대표이사, 건축사사무소 어울림 조재성 대표, 대송 권동욱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아울러 지역건설산업 및 협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20,000천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18,638천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 5,000천원, 대한건축사협회 경북건축사회 10,000천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경상북도회 3,000천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지역건설인들을 격려하면서 “변화·혁신의 새로운 바람으로 지역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지자체, 건설협회 모두가 하나되어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