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는 지난 10일 현동면·현서면·안덕면 주민들에게 지원할 겨울내의 315벌을 안덕면에 전달했다.

겨울내의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와 안덕면 맞춤형복지담당이 협력해 시행하는 성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는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내의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에 감사드리고 올해는 더욱 더 훈훈하고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