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뜨거웠던 7월, 육동한 춘천시정 시민 3,450명과 소통

시정 홍보 및 의견 청취 진행 등…소통행정 노력

 

(정도일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7월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춘천시는 7월 한 달간 171회에 걸쳐 3,450여명의 시민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각종 위원회와 유관단체를 만나 시정홍보 및 의견청취를 진행했다.


특히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위주의 소통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주목할 부분은 ‘새로운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돌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발 빠른 대응을 지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시는 수범사례 등을 전 직원에게 알려 적극적인 시민소통을 독려하고 지속적 관리를 통해 행정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민선8기 춘천시정이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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