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 약사명동 도시재생사업 내 20년 이상 노후 건물 새단장 한다

약사명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구역 내 노후 상점가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정도일보) 약사명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구역 내 노후 건물이 새롭게 바뀐다.


춘천시정부는 약사명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구역 내 노후 상점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준공 및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된 건축물이다.


이중 최근 5년 내 외부 리모델링 작업 등을 시행한 적이 없는 건축물이어야 하며, 상권르네상스 사업 등 타 사업의 지원을 받지 않아야 한다.


지원내용은 도로변 입면 보수, 옥외방수, 간판 정비 등이다.


신청 자격은 주택 소유주, 임차인, 다세대 상가(모든 세대 동의)며, 25가구 내외로 지원된다.


지원 공사비는 호별로 자부담 20% 포함한 최대 1,000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춘천시 약사고개길 46, 3층)으로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방문해 하면 된다.


대상지 선정은 현장 확인을 통해 노후도, 시급성, 주민 참여의지, 개선효과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약사명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244-9382)와 춘천시청 도시재생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약사명동 도시재생 사업구간 내 밀집상점가의 노후된 입면 개선을 통해 상점가의 환경개선 및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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