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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자연,‘미래를 위한 모두의 책임교육, 의제 20!’대통령 후보들에게 전달

자체 토론과 13개 교육 관련 단체와의 치열한 토론으로 최종안 마련 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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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미래학교자치연구소는 지난 6월 15일 의제발굴정책위원회를 만든 지 만 6개월 간의 노력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책임교육 의제 20’ 작업을 마쳤다. 회원들과의 자체 토론과 토크 형태의 의견수렴은 물론, 13개 교육 관련 단체들과의 치열한 토론으로 최종안을 마련해 20대 대선후보들에게 전달한다.

 

미자연의 정책위원들이 8월까지 초안을 마련했으며, 9월까지 자체 회원들 의견수렴을 거쳤다. 한국교총을 비롯해 전교조, 실천교사모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징검다리교육공동체,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좋은교사운동,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 대안교육연대, 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혁신학교졸업생연대, 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와 1달 간 치열한 릴레이 토론으로 의견들을 모았다.

 

미자연은 여러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안을 만들었으며, 오늘(1월 14일, 수) 20대 대통령 후보들에게 공식 전달했다.

 

‘모두의 책임교육’ 정책이 교육현장에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8월에 공개된 총론을 세부적으로 보강하고, 다듬었다.

 

‘유보통합’에 앞서, ‘유아학교’를 도입해, 유아교육의 무상화를 그렸고, 초중학교를 통합하여 기본학력을 보장하자고 제안했다. 갭이어를 도입하여 고등학교 개별진로교육과정과 연결함으로써, 학생 선택권을 완전히 보장할 것을 제시했다.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온전히 살리는 고교특화 정책, 수능을 기본과목과 진로선택과목으로 이원화하는 방안 등 대입제도 개선 방안도 담았다.

 

학급당 학생수 상한선 20명 법제화, 기본학력전담 정규교사와 교무업무 전담교사 배치, 담임제 개선, 학교교육과정 자율화, 교육장과 학교장 공모 전면화 등의 세부 정책도 구체화 되었다. 아울러 교원의 피선거권 보장도 눈길을 끈다.

 

진정한 교육주체로서 동반자적 관계를 지니도록 하는 학생, 학부모 정책도 진일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데에 중심이 되도록 하며,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행정체제를 갖추도록 했다. 교원 양성과 임용 역시 맥을 같이 하도록 설계해 제안했다.

 

또한, 미자연이 제안한 교육의제에 대해 국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언론에 의제별 칼럼을 시리즈로 연재해 왔다. 이 컬럼과 의제를 묶어 낸 책자를 발간해 전 국민들을 만나는 준비를 하고 있다. 설날을 전후로 발간 예정인 책자를 통해 새해에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대선-교육의제의 붐을 일으키고자 한다.

 

이인숙 소장은 “대선 후보들이 속속 교육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미자연이 제안하는 대선교육의제20은 교육주체 모두의 염원이 담긴 교육의 희망이자, 교육거버넌스 그 자체이다”며, “대선후보들은 자체 캠프에서 소수의 전문가가 만든 공약이 아닌, 대한민국 교육주체들이 함께 만든 이 의제들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한명 한명이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궁극에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이 의제가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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