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 원도심에서 ‘오징어게임’이 펼쳐진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은 오는 28일 원진어게임(원도심 오징어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일시장 공원,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 중앙시장 등에서 오징어게임 테마의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각 장소별로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8개 상권을 이용한 영수증을 증빙하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뽑기, 딱지치기, 구슬 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잡기 등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도한 게임 진행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