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유관기관 및 외부전문가 자문 구한다

 

(정도일보) 120억원 규모의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춘천시정부는 29일 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한다.


유관기관 및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부문, 분야, 계층별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특히 유관사업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문단을 만들었다.


자문단은 문화, 예술, 계층, 분야별 유관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연 2회 자문회의를 갖는다.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사업을 홍보하고 단위사업별 연계 및 협력방안을 협의해 나간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5년간 최대 1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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