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설왕설래 이유있었네 8/28] 데이트 폭력은 반사회적 반이성적 남성의 극악한 범죄행위

 윤희숙, "이해찬·이춘희 부동산 가격 폭등을 같은 잣대로 검증해라"
가짜서류를 대학 등에 제출한 조민씨를 수사해야 "공정한 법질서 확립" 

 

 

 

 

 

                 윤희숙, "이해찬·이춘희 부동산 가격 폭등을 같은 잣대로 검증해라"

 

※윤희숙 의원이 27일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혐의도 없다고 밝혀지면 거짓 음해를 작당한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 모두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초강수. 또 "지금 저 자신을 공수처에 수사의뢰한다. 공수처가 못하겠다면 합수본에 다시 의뢰하겠다"고 배수의 진. 그러면서 이해찬 전 민주당 당대표를 거론하며 "민주당은 똑같은 척도로 이해찬 전 당대표, 이춘희 세종시장의 부동산문제도 검증해 보라"며 맞불. 이쯤되면 불똥은 이해찬과 이춘희에게 튀는 형국. 과연 두 사람이 이 화살을 제대로 받아 칠지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

 

 

              데이트 폭력은 반사회적 반이성적 남성의 극악한 범죄행위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숨진 황예진(25)씨의 사건당시 동영상이 유족측에 의해 공개되면서 '데이트 폭력'의 참상에 온 국민이 분노. 특히 단지 호감을 느끼는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남성측의 데이트 폭력은 비사회적 비신사적인 무지함의 방증. 무엇보다 데이트 폭력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실은 인명을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에서는 그야말로 어줍쟎은 결정. 지금이라도 법원은 살인자를 구속하고, 신상공개를 통해 여죄가 있는지도 적극 밝혀야. 

 

 

           가짜서류를 대학 등에 제출한 조민씨를 수사해야 "공정한 법질서 확립" 

 

※친여 단체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의전원의 조민 입학취소 예정 처분은 본인의 행위가 아닌 어머니의 행위에 대한 형사재판 결과를 인용해 딸의 입학을 취소하는 사실상의 연좌제를 범하는 반헌법적인 처분"이라고 주장. 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24일 조민씨의 입학취소 결정을 반대하는 청원이 올라와 30만을 넘긴 상태. 이로써 유추해볼 수 있는 사실은 시민단체 등이 포함된 친문재인 친조국 세력은 30만 정도라는 것. 무엇보다 가짜 서류를 대학에 직접 넣었을 조민씨가 부모의 불법 과정을 몰랐으리라 상상하는 사람들이 30만에 가깝다니 어처구니가 없는 상식선의 일반 국민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