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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선한이웃되기 기부 챌린지 ‘활기’…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春1000인 천원나눔 활성화 위한 직원 선한이웃 챌린지 242계좌 돌파

 

(정도일보) 춘천시 春1000인 천원나눔 계좌갖기 범시민 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한이웃되기 기부 챌린지’가 활기를 띠고 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한이웃되기 기부 챌린지’를 통한 春1000인 천원나눔 계좌수는 242개다.

 

챌린지 시작 이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春1000인 천원나눔 계좌 갖기에 동참하고 있다.

 

챌린지는 5월 31일까지 춘천시 전 직원 중 春1000인 천원나눔 미가입 직원과 신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처럼 계좌 갖기가 이어지면서 범시민운동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에는 신한은행 춘천커뮤니티에서 春1000인 천원나눔 범시민운동에 374계좌를 신청하기도 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자발적인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이를 통해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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