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2024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업무 일원화를 통한 신속한 채권확보 ▲번호판 영치단속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징수 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 보류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이는 등 전문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외국어 번역 안내문 발송,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세외수입 세입목표 280억 원 달성을 위한 징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4일에 대한생존수영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수영 교육과 생존 수영 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을 전했으며, 향후에는 생존수영 강습 운영을 대한생존수영 연구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생존수영은 수상안전사고로부터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으로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생존수영 운영으로 수상안전 사고예방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가족센터와 4월 3일 다양한 가족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산시립미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이병희 센터장, 이수영 대표이사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15회 독산성문화제 기간과 청소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무용단’사업에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협약식에서 이병희 센터장은 “양 기관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살려 오산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통해 행복감을 갖고 사회적 포용성을 증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문화예술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과 이를 위해 오산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이번 독산성문화제 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이수영 대표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오산시가족지원센터와 문화 예술 경험을 나누고, 문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재단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
(정도일보) 오산문화재단에서 2024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한 '국악을 국민속으로'라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선시대 양반들의 봄놀이를 재현한 정통 국악 '필운대풍류'를 오는 5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필운대풍류는 조선 말기 악공 박효관이 인왕산 자락 필운대에서 승평계를 소집하여 가객단과 기인, 양반, 왕실 귀족 등과 함께 중류를 교류하는 내용으로 풍류음악, 정가 등을 배치하여 구성한 작품이다. 본 공연을 통해 봄의 멋과 향, 아름다움을 공연으로 보고 듣고 즐기며, 조선시대 풍류객들이 자연과 함께 예술을 만끽하던 풍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의 취지에 맞게 유효좌석의 30%는 다양한 계층이 향유 할 수 있도록 문화 누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외 조기예매 이벤트(50%할인, 4월9일~4월14일)와 오산시 초·중·고등학생 대상 50% 할인 등을 진행하여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궁중음악, 조선시대 상류층이 즐겼던 음악을 오산시 시민들이 함께 향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여 장애인의 자립의욕을 북돋고, 더불어 사는 포용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다.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양육코칭 부모교육 ▲포켓사진관 ▲클럽데이 ▲장애인식개선 N행시 공모전 시상식 ▲인권 교육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 ▲촉감놀이 클레이아트 ▲ESG 환경캠페인(친환경 에코백, 테라리움 만들기) ▲AAC텀블러 만들기 ▲작품 전시회&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음료 나눔 ▲식사 나눔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준비한 이번 행사로 장애인과 가족에게 행복한 주간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복지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관내 학원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 ‘꿈모아 끌어올려’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 의지는 있으나 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2024년 분동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대상 학습지원 사업이다. 수학 교육지원을 받고 있는 한 아동은 “처음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어 너무 신나고, 그동안 혼자서 공부했는데 학원에서 공부를 봐주셔서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원2동 모천우 동장은“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가 지역 내 영화예술 접근성 확대와 개성 있는 영화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2024년'오산 영화아카데미' 수강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 영화아카데미'는 영상 플랫폼, OTT 시장 확장 등 영상 전성시대에 맞춰 영화산업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과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에서 주관한다. 워크숍을 포함한 총 6주 과정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에 협회에서 추진하는‘53초 영화제’와 ‘오산천 별밤영화제’에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등 관내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어, 폭넓은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회계과 직원 10여 명과 직장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식목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산시청 산책로에 왕벚나무, 라일락, 옥매화 등과 초화 모종을 심어 지역 주민과 직원을 위한 싱그럽고 쾌적한 산책 공간을 조성했다. 이혜경 회계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에 관한 관심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5일 유승민 농협중앙회 오산지부장이 오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행한 지 1년이 지난 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유승민 오산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으며,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적립해 오산시의 꼭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현재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내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이 제공되며 보건복지,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에서 기부금 기탁부터 답례품 선택까지 한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정도일보)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일 오산시 학교학부모회회장단연합회와 생명사랑 등굣길 캠페인을 운암중학교에서 실시헸다. 자살고위험시기(3월~5월)를 맞아 청소년 이동이 많은 등교시간에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희망메세지 알림을 통해 생명사랑 인식을 고취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좋겠다”며 “관내 청소년 자살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치료, 연계하기 위해 탄탄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는 지난 3일 (사)오산시충청연합회와 지역사회 감동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오산시충청연합회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활동을 통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협약안에 담았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산시 최초로 운영되는 칠복센터의 첫출발을 (사)오산시충청연합회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한 동반자를 얻은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오산시 (사)충청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산시 (사)충청연합회 김승구 회장은 “이번 협약이 봉사활동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서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감동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는 오산시 송로 11(세교2지구 행복주택아파트 7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올해 6월 개관을 준비 중에 있다.
(정도일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참조은愛의료기(대표 김진혜)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연합사업, 복지대상 및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품 발굴 및 지원 등 오산 지역의 복지발전과 사람다움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혜 참조은愛의료기 대표는 “고령화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이 시대에 어르신과 오산시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 통해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원동(오산한국병원 인근)에 위치한 참조은愛의료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 및 노인복지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참조은재가복지센터도 함께 운영하며 장기요양 영역의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협약식에는 지난해 요실금팬티 지원에 이어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대원2동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5개소와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MCS(주)오산지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청호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 오산청호LH2단지관리사무소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통합사례 관리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협력 등 대원2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원2동 모천우 동장은“현장과 가장 가까운 5개 기관간 유기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고독사와 같은 비극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관계자는“이렇게 상호협력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지역사회 문제를 위해 서로간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보건소에서는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모바일 헬스케어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5월 24일까지 사전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만 19세이상 오산시민(질환자 및 약물복용자 제외) 또는 오산시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중 사업 참여 대상자는 이번 사전검진을 통해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의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군으로 판명되고 현재 해당 질환 약물처방을 받지 않은 경우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전검진을 포함한 총 3회에 걸친 검진과 건강상담 등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 받는다. 김희 건강증진과장은“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만성질환 발병 예방과 건강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유익한 사업으로 평상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시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이 비대면으로 보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가 팀(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건강콘텐츠 제공, 집중 상담 등 개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4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지역자율방재단 임무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의 여름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방재단원들의 임무 숙지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월간 활동 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이 없으면 오산도 없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교육 종료 후 지역자율방재단은 시청 주변 상가에서 ‘산불, 꺼진 불도 다시 봅시다!’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자신의 임무를 정확히 인지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관내 환경정화 활동, 무더위쉼터 점검, 그늘막 정비, 우기철 대비 배수로 청소, 겨울철 인도 제설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산시의 재해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